가을이 제철인 가지로 만드는 바삭하고 맛있는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즘 가지의 맛이 가장 좋을 때라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지전을 따라해 보세요. 가지 특유의 부드러운 속과 바삭한 튀김 옷이 만나 일품인 요리입니다. 간단하지만 특별한 소스까지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겨보세요.
재료 준비하기
가지전 재료
가지전의 재료는 간단합니다. 신선한 가지 한 개와 부침가루가 주 재료이며, 여기에 약간의 소금을 첨가해 간을 맞춰주세요.
재료 | 용량 |
가지 | 1개 |
부침가루 | 7T |
소금 | 2꼬집 (약 0.6g) |
류수영 가지전 만들기
1. 가지 손질하기
가지는 겉이 탱탱하고 윤기가 흐르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가지의 꼭지 부분에 흰 선이 선명하게 있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가지를 0.5cm 두께로 얇게 썰어주고, 길게 어슷하게 썰어 식감을 살려줍니다.
2. 반죽물 준비하기
부침가루 7T와 물 150ml를 그릇에 넣고 대충 섞어줍니다. 반죽을 너무 치대지 말고 덩어리가 살짝 남아있도록 섞어주세요. 반죽의 덩어리가 튀김옷에 더 바삭한 식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요구르트 정도의 농도가 되면 소금 2꼬집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3. 가지에 반죽 입히기
준비된 가지에 반죽이 고르게 묻을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잘 뒤적여 줍니다. 반죽을 충분히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죽이 두껍게 묻을수록 가지 속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가지전 튀기기
프라이팬을 강불에서 예열한 후 중불로 낮추어 기름을 충분히 넣어줍니다. 반죽을 묻힌 가지를 서로 붙지 않게 중불에서 2분씩 튀겨줍니다.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각 면을 2분씩 튀겨 바삭하게 만드세요. 튀김옷이 분리되지 않고 노릇노릇해지면서 완성됩니다.
가지전에 곁들이기 좋은 양념장 만들기
간장 양념장 준비하기
가지전과 잘 어울리는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기본 베이스는 간장, 식초, 설탕이며, 여기에 다진 생강과 다진 파, 고추를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
재료 | 용량 |
양조간장 | 3T |
식초 | 1T |
설탕 | 1T |
다진 생강 | 1/3t |
다진 파 | 한 줌 |
고추 | 반 개 |
양조간장 3T, 식초 1T, 설탕 1T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다진 생강 1/3t를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다진 파와 고추 반 개를 썰어 넣어 색감과 매콤함을 더합니다. 이 양념장은 가지전을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완성된 류수영 가지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가을철 요리입니다. 가지전은 갓 튀긴 상태에서 소금만 살짝 뿌려 드셔도 맛있고, 양념장에 찍어 드셔도 더욱 풍부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지를 활용한 간편하고 맛있는 전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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