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이소박이 황금 레시피 (+재료 준비 , 양념장 , 맛있게 담그는 법)

오이소박이는 여름철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김치 중 하나로, 신선한 오이와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아삭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과 함께, 깊고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한 요리 팁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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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황금 레시피 재료

주재료

오이	5개
꽃소금	3스푼
물	120ml
부추	한 줌
당근	1/3개

양념 재료

고춧가루	8스푼
설탕	2스푼
액젓	60ml
새우젓	1.5큰술
간 마늘	1스푼
간생강	1/3스푼
양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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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 절이기

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 약 5cm 길이로 자르고, 길게 칼집을 넣어줍니다. 물 120ml에 꽃소금 3스푼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 후, 오이에 부어 잘 저어줍니다. 오이를 약 40분 동안 절여 충분히 아삭해지도록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때, 꽃소금을 사용하면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양념 준비하기

고춧가루 8스푼, 설탕 2스푼, 액젓 60ml, 새우젓 1.5큰술, 간 마늘 1스푼, 간생강 1/3스푼을 한데 섞습니다. 양파 1/4개를 믹서에 갈아 준비된 양념에 추가하고, 미리 만들어둔 밀가루풀을 넣어 골고루 섞습니다. 이 양념은 오이 속에 잘 스며들어 감칠맛을 극대화해 줍니다.

채소 손질

부추 한 줌과 당근 1/3개를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향긋한 풍미를 더해주며, 당근은 색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근을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색다른 식감을 원하시면 함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오이에 양념 넣기

절인 오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준비한 양념 소스를 오이 칼집 사이에 속이 꽉 차도록 채워줍니다. 양념이 오이 속에 충분히 들어가도록 주의 깊게 속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 속 채우기

오이의 양 끝 부분까지 양념을 가득 채워줍니다. 속재료가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여 골고루 넣어주는 것이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완성하는 비결입니다.

오이소박이 마무리하기

양념을 채운 오이를 김치통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오이소박이는 3일 정도 후부터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빨리 먹는 것이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백종원 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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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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