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봄동 겉절이 황금 레시피(+재료, 만능 겉절이 양념장, 맛있게 담그는 법)

 

봄동 겉절이와 무침 양념장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한겨울이 끝나갈 무렵,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채소로 봄동이 있습니다. 이 제철 채소는 1월부터 3월까지가 특히 맛이 좋으며,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종원의 만능 겉절이 양념장 레시피와 함께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그리고 봄동의 영양 효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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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의 특징과 효능

봄동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채소 중 하나로 '한겨울의 꽃'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습니다. 배추와 비슷해 보이지만, 봄동은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이 꽃처럼 옆으로 퍼져 독특한 외형을 자랑합니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 칼슘,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겨울철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6배 많고, 칼슘 함량도 높아 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성분	봄동 (100g 당)	일반 배추 (100g 당)	차이
베타카로틴	926㎍	145㎍	6배 이상
칼슘	101㎎	53㎎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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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봄동 겉절이와 무침 양념장 만드는 법

만능 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백종원의 만능 겉절이 양념장은 국간장, 액젓,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하여 맛과 깊이를 더합니다. 국간장이 없을 경우 진간장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아래의 양념장을 만들어 두면 봄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겉절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료	양	비율
국간장	1/3컵	1
액젓	1/3컵	1
고춧가루	1/3컵	1
설탕	1숟갈	-
깨소금	2숟갈	-
다진 마늘	1숟갈	-
대파 (송송 썬 것)	1컵	-

 

양념장 만드는 방법

1. 국간장, 액젓, 고춧가루를 1: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2. 설탕, 깨소금, 다진 마늘을 추가해 잘 섞어 줍니다.

3. 송송 썬 대파를 넣고 고루 섞어 주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보관 중 양념이 걸쭉해질 수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물을 약간 섞어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백종원 만능양념장

봄동 겉절이 만들기

봄동 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신선하게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봄동을 씻고 손질한 후, 양념장을 넣어 바로 버무려 겉절이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동 겉절이 만드는 방법

1. 봄동을 한 장씩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2. 씻은 봄동을 물기를 살짝 털어내고 큰 볼에 담습니다.

3. 준비한 겉절이 양념장을 봄동에 넣고 참기름을 약간 추가해 버무려 줍니다.

4. 모든 재료가 잘 섞이면 완성입니다. 신선한 봄동 겉절이를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백종원 봄동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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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의 영양과 즐기는 방법

봄동은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겉절이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봄동 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무쳐내어 봄동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맺음말

봄동 겉절이와 무침은 단순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이번 제철 봄동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어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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